2019-07-02조회 211

[기부 스토리] 건강하고 따뜻한 날


장애영유아 가정에 희망을 선물하고자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3개의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등록장애인 수는 2016년 기준 약 250만 명. 18세 이하 장애인 수는 약 10만 명10세 미만은 3만 명에 육박해 매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장애아동(청소년)들의 장애는 조기에 발견해 제 때 치료하면 대체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면 점점 악화되어 사회적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명에도 위협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장애아동 가정의 경제상황 - 100만원 이하로 살아가는 저소득 가구가 전체 장애가구의 31%
10대 미만 장애아동 조기사망률 37.9배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의 기회조차 없는 장애아동에게 장애의 조기 발견을 통한 수술과 꾸준한 재활치료를 지원하여 장애와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자유연상도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코딩으로 만드는 Wonderland> 워크숍 참여를 통해 후원해주신  기부금(9,010,000)3개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저희 하준(가명)이는 올해 초 경중자폐와 발달지연 장애를 판정받았습니다. 지금은 재활센터에서 언어와 놀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부금을 통해 지훈이는 청음훈련을, 하준이는 언어치료와 놀이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 인지능력과 언어발달이 촉진되어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고, 아동들의 사회성 또한 향상될 수 있습니다. 혜수는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폰탄수술의 마지막 수술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수술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심장의 부담과 심장질환 발생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장애 아동과 아동의 가정이 건강하고 따뜻한 날들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내어주신 모든 후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