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조회 719
[FLC] 11월 월간 밋업 현장
퓨처랩은 FLC(Future Learning Collective)를 통해 창의적 배움에 관심 있는 교육자들이 창의적 배움에 대해 질문하고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입문과정을 제공하고, 이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과정을 온라인 연수 형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연수를 진행하면서 교육자들이 자신과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동료들을 만나 교육적 고민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싶어하는 니즈를 발견해 올해 11월부터 월간 FLC 밋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달 오프라인 밋업을 통해 교육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창의적 배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FLC 교육자 연구 및 스터디를 지원하여 교육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통찰을 함께 나누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번 11월의 첫 번째 FLC 월간 밋업에서는 학생의 입장에서 교육 환경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활동과 그 활동들을 창의교육 접근법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자들이 창의적 배움을 어떻게 교육 현장에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론을 실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뜨거운 열정과 반짝이는 눈빛으로 교육적 고민을 공유하며 풍성한 인사이트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럼, FLC 11월 밋업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① 학생 관점에서 교육 환경 탐색 - Art of Tinkering 워크샵
팅커링 스튜디오의 워크샵 경험을 소개하는 시아
다양한 모양과 방식으로 완성된 등긁개15분이라는 제한된 시간동안 탁구공, 벨크로, 천, 장난감, 철사, 바퀴 등 독특한 재료를 가지고 등긁개를 만들어야 해서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요리조리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실험하는 교육자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완성된 등긁개는 모두 각양각색으로, 기존의 등긁개 형식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등긁개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막대형 등긁개 대신 두 개의 손잡이를 만들어 바퀴를 굴려 등을 긁는 방식이나, 벽에 부착하여 본인이 몸을 움직여 등을 긁는 독특한 방법도 등장했습니다.
팅커링 스튜디오의 Learning Dimension 영문, 국문
Learning Dimension의 키워드로 분석한 등긁개 챌린지이후 조별끼리 등긁개 만들기 활동을 Learning Dimension의 각 키워드를 아젠다 삼아서 학생의 관점에서 배움 환경과 콘텐츠를 세부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교육자들은 각 아젠다에 따라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와 도전을 공유하고, 상호보완적인 협업 환경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접근법이 어떻게 교실에서 구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나눠진 의견들 중에서는 학생들에게 많은 자유와 자원을 지원하는 것보다 제한된 재료와 시간 덕분에 오히려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는 의견과, 적극적인 수업 참여도에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문제 상황 제시와 2인 1조의 팀워크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의견이 가장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② 교육 환경 재구성 - 하버드 대학교의 Project Zero의 See-Think-Wonder
See-Think-Wonder 접근법을 설명하는 오드리두 번째 세션에서는 오드리가 하버드대학교 교육대학원의 Project Zero를 소개했습니다. 교육에 대해서 다시 새롭게, 처음부터 생각해보자는 의미의 Project Zero는 학습자의 생각과 중심으로 교육을 설계하는 연구기관입니다. Project Zero의 See-Think-Wonder라는 방법론을 통해 기존의 교육 환경에서 개선할 수 있는 점들을 논의했습니다. 특정 상황을 관찰하고(See), 연상되는 생각들로 교육현장을 분석하고(Think), 그 생각들로 연결되는 질문들로 새로운 교육 환경을 상상하고 설계해보는(Wonder)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자들은 제시된 ‘학생들이 모두 엎드려 자고 있는 교실’ 사진을 보며 무엇이 보이는지, 그리고 그로부터 어떤 것을 유추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고, 이어서 조별로 자신의 교육 현장 사진을 가지고 See-Think-Wonder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See-Think-Wonder 접근법으로 살펴본 교육 현장놀라웠던 점은 Wonder 단계에서 교육자들이 제시한 질문들이 모두 실제로 수업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체크리스트로서 기능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어떻게 집중할 수 있었을까?", “왜 선생님만 서 있을까?”, "그룹 활동에서 역할이 명확히 나뉘어 있었을까?", "어떤 기준으로 그룹을 나누었을까?"와 같은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See-Think-Wonder 방법론으로 도출된 질문들이 실질적인 수업 개선을 위한 중요한 단서가 되어 수업을 더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길 바라는 마음으로 워크샵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FLC 밋업의 향후 계획
이번 FLC 밋업은 서로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교육자들이 모여 창의적 배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고, 교육 환경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제한적인 환경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경험과, 구체적인 교육 질문을 통해 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밋업에서 나온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퓨처랩은 앞으로도 매월 FLC 밋업을 통해 교육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창의적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육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연구와 스터디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11월 밋업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FLC 밋업에서는 더 많은 교육자들이 자신의 교육적 철학과 방법을 나누고, 퍼실리테이터로서의 변화를 경험하며,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계속해서 탐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11월의 첫 번째 FLC 월간 밋업에서는 학생의 입장에서 교육 환경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활동과 그 활동들을 창의교육 접근법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자들이 창의적 배움을 어떻게 교육 현장에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론을 실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뜨거운 열정과 반짝이는 눈빛으로 교육적 고민을 공유하며 풍성한 인사이트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럼, FLC 11월 밋업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① 학생 관점에서 교육 환경 탐색 - Art of Tinkering 워크샵
팅커링 스튜디오의 워크샵 경험을 소개하는 시아첫 번째 세션에서는 시아와 키에라가 샌프란시스코 과학관 Exploratorium의 Art of Tinkering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시아와 키에라가 직접 참여한 Tinkering 워크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Art of Tinkering 접근법을 이론과 함께 직접 체험하면서 알아갈 수 있도록 2인 1조로 등긁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모양과 방식으로 완성된 등긁개
팅커링 스튜디오의 Learning Dimension 영문, 국문
Learning Dimension의 키워드로 분석한 등긁개 챌린지
② 교육 환경 재구성 - 하버드 대학교의 Project Zero의 See-Think-Wonder
See-Think-Wonder 접근법을 설명하는 오드리
교육자들은 제시된 ‘학생들이 모두 엎드려 자고 있는 교실’ 사진을 보며 무엇이 보이는지, 그리고 그로부터 어떤 것을 유추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고, 이어서 조별로 자신의 교육 현장 사진을 가지고 See-Think-Wonder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See-Think-Wonder 접근법으로 살펴본 교육 현장
FLC 밋업의 향후 계획
이번 FLC 밋업은 서로 비슷한 고민을 갖고 있는 교육자들이 모여 창의적 배움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고, 교육 환경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제한적인 환경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경험과, 구체적인 교육 질문을 통해 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밋업에서 나온 피드백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퓨처랩은 앞으로도 매월 FLC 밋업을 통해 교육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창의적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교육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연구와 스터디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11월 밋업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FLC 밋업에서는 더 많은 교육자들이 자신의 교육적 철학과 방법을 나누고, 퍼실리테이터로서의 변화를 경험하며,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계속해서 탐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글 | 창의팀 구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