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조회 81
[창의환경 조성] 어린이 자율창작 스튜디오_ 팅커풀 시즌 9
팅커풀(TinkerPOOL)은 팅커링이 가득한 공간에서 8~11세 어린이들의 자율창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팅커링은 호기심에 따라 상상하고, 손으로 감각하며 만들고, 실패하고, 다시 생각하며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어린이 창작자들은 퓨처랩에서 다양한 재료를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탐구하게 됩니다.
또한 작업 동료와 어른을 만나며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펼쳐 나갑니다.
이번 봄여름에는 벌써 9번째 팅커풀이 진행됐습니다.

놀이의 탐구!
팅커풀은 매 시즌 새로운 주제로 자율창작 중간에 ‘오늘의 도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시즌 오늘의 도전은 <놀이의 탐구>라는 주제로 종이, 바구니, 공을 이용해 나만의 규칙을 담은 놀이를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창작자들은 종이를 찢고, 바구니를 굴리고, 공을 튕기면서 재료의 물성을 탐구했습니다.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자신의 몸과 움직임을 감각해보고,
동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여럿이서 즐기는 놀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완성 후에는 서로의 놀이를 플레이하고, 놀이 규칙을 정교화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의 도전에서 탄생한 어린이 창작자들의 놀이 3가지를 소개합니다.



위 놀이를 포함하여 어린이 창작자들이 만든 각양각색의 놀이 30개가 탄생했습니다.
(운 좋아라! 숫자 빙고, 굴려굴려 바가지, 이기기 싫은 게임 등.)
놀이 창작을 하며 경험한 몸의 움직임과 동료와의 협력은 어린이 창작자들에게 놀이적 감각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새로운 재료와의 만남
퓨처랩에는 창작자들의 감각을 일깨워 줄 다양한 재료와 공구가 존재합니다.
주도적인 창작자들은 낯선 재료를 통해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곤 합니다.
봄봄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번째로 팅커풀에 참여한 창작자입니다. 봄봄이는 목재와 끈으로 의자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이전까지 목공 작업을 해보지 않았지만 퓨처랩에 있는 목재와 공구를 이용하여 처음 목공에 도전했습니다.
커팅기로 나무를 재단하고, 사포질하고, 드릴로 구멍을 내서 의자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낯선 도구를 사용할 때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수 갈래의 새로운 길도 함께 열립니다.
봄봄이는 목공 작업을 통해 익힌 목재 톱질 기술을 활용해, 다음 창작물로 긴 나무를 접합한 링겔대를 만들었습니다.
동료가 있어 넓어진 세계
이번 팅커풀 시즌9에는 총 10명의 어린이 창작자가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의 관심사를 가지고 창작에 몰입하기도 하고, 서로의 작업에 영향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엘이는 윤우와 팅커풀에서 만나 친해지면서 함께 케이블 선을 달리는 나무 열차를 만들었습니다.
목재를 재단하고, 사포질하고, 바퀴 달린 열차 형태로 접합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섬(복층 공간)과 1층을 가로지르는 긴 케이블 선에 열차를 매달아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엘이는 윤우와 함께 작업하기 전에는 주로 클레이로 작은 인형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윤우와 친해지며, 이전에 해보지 않은 구조와 움직임이 있는 작업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윤우도 엘이의 영향을 받아 작업물 제작 마지막에 색칠, 장식 등의 꾸미기 단계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팅커풀에서 만난 동료 창작자들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작업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창작 세계를 넓혀갑니다.
열여섯 번 쌓아 올린 이야기
팅커풀은 창작이 일상이 되길 바라며 긴 호흡으로 창작자들과 함께 걷습니다.
이번 시즌 16회차 동안 일어난 여러 가지 사례 중 하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창작자 세 명은 팅커풀에서 ‘양조차 랜드’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업을 연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1~2회차에는 자동차 정비소, 3~5회차는 케이블 열차, 6~7회차에는 자동차 레이싱장, 양조차 랜드 놀이기구…
마지막 16회차에는 양조차 매거진까지!
처음부터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 회차의 경험이 그다음 회차에 이어지고, 연속적으로 또 이어졌습니다.
창작자들은 양조차 랜드 세계관이 커지자 주차별로 스케줄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오던 모든 작업을 촬영해 매거진을 만들어 아카이빙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반짝반짝한 어린이 창작자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퓨처랩은 어린이 창작자가 퓨처랩에서 충분히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팅커풀 시즌10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작의 여정을 함께 할 어린이를 기다립니다.
팅커풀 시즌10 지원 및 자세히 알아보기 ▶ 클릭
팅커링은 호기심에 따라 상상하고, 손으로 감각하며 만들고, 실패하고, 다시 생각하며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어린이 창작자들은 퓨처랩에서 다양한 재료를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탐구하게 됩니다.
또한 작업 동료와 어른을 만나며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펼쳐 나갑니다.
이번 봄여름에는 벌써 9번째 팅커풀이 진행됐습니다.

놀이의 탐구!
팅커풀은 매 시즌 새로운 주제로 자율창작 중간에 ‘오늘의 도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시즌 오늘의 도전은 <놀이의 탐구>라는 주제로 종이, 바구니, 공을 이용해 나만의 규칙을 담은 놀이를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창작자들은 종이를 찢고, 바구니를 굴리고, 공을 튕기면서 재료의 물성을 탐구했습니다.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자신의 몸과 움직임을 감각해보고,
동료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여럿이서 즐기는 놀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완성 후에는 서로의 놀이를 플레이하고, 놀이 규칙을 정교화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의 도전에서 탄생한 어린이 창작자들의 놀이 3가지를 소개합니다.
토끼 사냥꾼_ 봄이
# 종이로 놀이 탐구
# 종이로 놀이 탐구
- 토끼와 사냥꾼 둘로 나누어서, 토끼 그림 종이를 찾고 사냥꾼은 토끼를 잡으러 다니는 술래잡기 게임.
- 재료 : 토끼 도안 종이 8장

오래 버티기_ 진주
# 바구니로 놀이 탐구
- 4명이 바구니를 머리에 얹고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
- 재료 : 바구니 4개

100점을 맞춰라! _ 봄봄
# 공으로 놀이 탐구
- 점수가 적힌 놀이판에 공을 맞혀서 점수를 많이 얻으면 이기는 게임.
- 재료 : 종이박스, 초록 빨강 파랑 테이프, 탁구공 양면테이프

위 놀이를 포함하여 어린이 창작자들이 만든 각양각색의 놀이 30개가 탄생했습니다.
(운 좋아라! 숫자 빙고, 굴려굴려 바가지, 이기기 싫은 게임 등.)
놀이 창작을 하며 경험한 몸의 움직임과 동료와의 협력은 어린이 창작자들에게 놀이적 감각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새로운 재료와의 만남
퓨처랩에는 창작자들의 감각을 일깨워 줄 다양한 재료와 공구가 존재합니다.
주도적인 창작자들은 낯선 재료를 통해 새로운 작업을 시도하곤 합니다.
봄봄이는 지난 시즌에 이어 두번째로 팅커풀에 참여한 창작자입니다. 봄봄이는 목재와 끈으로 의자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힘든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볼래요!"
이전까지 목공 작업을 해보지 않았지만 퓨처랩에 있는 목재와 공구를 이용하여 처음 목공에 도전했습니다.
커팅기로 나무를 재단하고, 사포질하고, 드릴로 구멍을 내서 의자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낯선 도구를 사용할 때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수 갈래의 새로운 길도 함께 열립니다.
봄봄이는 목공 작업을 통해 익힌 목재 톱질 기술을 활용해, 다음 창작물로 긴 나무를 접합한 링겔대를 만들었습니다.
동료가 있어 넓어진 세계
이번 팅커풀 시즌9에는 총 10명의 어린이 창작자가 함께 했습니다.
이들은 저마다의 관심사를 가지고 창작에 몰입하기도 하고, 서로의 작업에 영향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엘이는 윤우와 팅커풀에서 만나 친해지면서 함께 케이블 선을 달리는 나무 열차를 만들었습니다.
목재를 재단하고, 사포질하고, 바퀴 달린 열차 형태로 접합했습니다.
그리고 하늘섬(복층 공간)과 1층을 가로지르는 긴 케이블 선에 열차를 매달아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열차를 합칠 수 있게 만들어 볼 거예요.”
엘이는 윤우와 함께 작업하기 전에는 주로 클레이로 작은 인형을 만드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윤우와 친해지며, 이전에 해보지 않은 구조와 움직임이 있는 작업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윤우도 엘이의 영향을 받아 작업물 제작 마지막에 색칠, 장식 등의 꾸미기 단계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팅커풀에서 만난 동료 창작자들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작업에 영향을 주고받으며 창작 세계를 넓혀갑니다.
열여섯 번 쌓아 올린 이야기
팅커풀은 창작이 일상이 되길 바라며 긴 호흡으로 창작자들과 함께 걷습니다.
이번 시즌 16회차 동안 일어난 여러 가지 사례 중 하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린이 창작자 세 명은 팅커풀에서 ‘양조차 랜드’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업을 연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1~2회차에는 자동차 정비소, 3~5회차는 케이블 열차, 6~7회차에는 자동차 레이싱장, 양조차 랜드 놀이기구…
마지막 16회차에는 양조차 매거진까지!
처음부터 장기 프로젝트를 기획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 회차의 경험이 그다음 회차에 이어지고, 연속적으로 또 이어졌습니다.
창작자들은 양조차 랜드 세계관이 커지자 주차별로 스케줄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오던 모든 작업을 촬영해 매거진을 만들어 아카이빙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반짝반짝한 어린이 창작자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퓨처랩은 어린이 창작자가 퓨처랩에서 충분히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팅커풀 시즌10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창작의 여정을 함께 할 어린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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