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피드백"은 창작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험입니다. 창작자들은 유저 피드백을 통해 자극을 받고, 개발 방향을 점검할 수 있으며, 나아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드는 성장의 계기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이번 SGM Meet Up의 주제는 <인디개발팀/창작자에게 유저피드백이 갖는 의미>로, 창의-창작 생태계에서 유저피드백이 갖는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서로 의견과 경험을 공유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서로의 프로젝트를 시연하고 유저피드백을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자가 갖춰야 할 객관적인 시각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 자신의 꿈을 찾아온 고3 학생 참가자의 용기가 눈에 띄었습니다. >
< 어떤 피드백을 주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불러옵니다! >
현역으로 활동중인SGM 10기와Alumni를 비롯한 대학생/청년 인디 개발팀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참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창작자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어떤 시간들이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세션 ① 유저피드백을 대하는 자세
세션 1에서는 오렌지팜 졸업사 라드게임즈 우탁균 대표님과 어머나게임즈 이용민 대표님, SGM Alumni 2기 메가텐트(구 에어본게임랩) 이성원님이 창업 선배로서 자신들의 모바일 게임 출시 경험을 토대로 피드백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연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 라드게임즈 / 우탁균 대표님 >
우탁균 대표님은‘Peach Blood’로 첫 글로벌 서비스를 시도하며 136개국에 달하는 다양한 언어권의 유저들로부터 어떤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시행착오들을 거쳤는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셨습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비슷한 상황을 겪을 후배들을 위한 실용적인 팁도 소개해주셨습니다.
< 어머나게임즈 / 이용민 대표님 >
이용민 대표님은‘물약을 지니리’,‘킹덤배틀’의 유저피드백 및 반영 사례를 서비스 시기별로 분석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결과가 되어 돌아왔는지에 대해 풀어내 주셨는데요, 초보 개발자의 입장에서 유저피드백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 메가텐트(구 에어본게임랩) / 이성원님 >
이성원님은 '발키리 프로젝트'의 포스트모텀을 통하여 유의미한 피드백을 얻기 위한 명확한 목표설정의 중요성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또한 초보 개발자의 입장에서 유저 수가 적은 인디게임이 유저피드백을 확보 수 있는 방안도 전해주셨는데요, 많은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소중한 경험을 후배 창작자들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유저피드백을 얻기 위한 계획과 노력의 흔적들! >
세션 ② 나의 게임을 소개합니다!
세션2에서는 SGM 10기 및 Alumni와 인디개발팀 등 총 7팀이 자신들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나 기획을 결심하게 된 계기 등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눴습니다. 질의응답을 통해 다른 창작자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세션 ③ 신나는 네트워킹 파티
세션 3에서는 피칭팀들의 콘텐츠 시연 및 피드백 교환과 네트워킹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꿈과 목표를 가진 창작자들의 활발한 교류로 신촌 Lab이 북적입니다>
"다른 네트워킹 파티에 비해 다양한 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개발자 분들 외에 전시 및 행사 에이전시 종사자분, FGT 플랫폼 사업가분, 대학연합 게임동아리와 같이
게임 업계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 분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이런 분들과 소통할 자리와 기회를 주신 점에서 스마일게이트분들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SGM Meet Up 3rd 참가자 피드백 중 -
1인 개발자나 인디개발팀들은 자신들과 비슷한 상황의 다른 팀들을 만날 기회가 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런 아쉬움 때문인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시연과 피드백, 네트워킹이 이어지며 행사는 9시 무렵이 되어서야 비로소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모여들었던 이번SGM Meet Up, 창작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하는 모처럼의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SGM Meet Up을 통해 더 많은 창작자들이 꿈을 나누며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